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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달공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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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61회 작성일 16-03-1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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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의 제목은 <은달공주 이야기>입니다. 채색의 묘는 예전 <사쿠라 유키의 벽>과

비슷하게 되었고 스토리는 아주 오래 전에 묻혀져 있었던 선화였습니다.

​스토리의 효과에 대한 자신감은 여전히 가지고 있었으나, 손그림을 손에서 놓은지가

여러 해가 되어서 사실 채색할 때마다 눈물을 찔금거려야 했습니다.

과연 10페이지까지 내가 잘 칠할 수 있​을까? 왜 예전처럼 채색하는 흥이 나지 않지?

자연스럽게 안 보이네...? 등등

하지만 이러한 고통 중에도 얻은 교훈은 작품은 여러가지라도 작가라는 "나"의 정체성은

변질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요새 영화로도 나오는 고등학생 때 무척 좋아한

시인 "윤동주"나, 심취했던 시인 "이상"과 같은 문학인들도 여러 작품을 탄생시켰지만

읽으면 벌써 이 사람거구나! 하고 맞출 수 있잖아요.

제 작품은 그런 분들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작은 포텐셜을 가지지만 저도 제 작품에

어떤 일관된 분위기가 있다는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었던 이 작품을 오래도록

바라보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은달공주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 모두는 꺼지지 않는 북극성 같은 존재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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