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마무리하며

겨울 동안 남대문시장 근처 사무실에서 근무했다.

중구 힐튼호텔 근처인데, 옛날에 모 연예인의 결혼식이 있던 곳이라 항상 신기하게

느껴진다.  내가 공모했던 환경논문 시상식도 아마 여기에서 있었지??

서울로 고가도 마음껏 산책할 수 있고 구내식당도 자주는 못가지만 유리로 된 신식건물이라

쾌적했다.

조금 누가 막 패서 기가 죽어있는 기분같았는데, 조금씩 허리를 펴고 있다.

내가 남들을 도와주고, 좋은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면 그만큼 보답을 해주는 사회인가보다.

내가 있는 지금 이곳은.

얼마전 46세 생일을 집에서 혼자 작은 티라미슈 케익 사다가 초도 얼어서 불이 안켜져

초만 꼽아놓고 사진만 몇장 찍었지만 행복하다.

맑고 건강미 넘치는 내 모습을 담아본다.

이제 또 헤어질 것 같으니까.

참고로 내 수필 낭독도 2군데 올렸다.

심심하시면 한번 들어보시길….

https://blog.naver.com/sia95

https://www.facebook.com/100008123418749/videos/1218776188738665/?app=f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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